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 여기저기에 빛이 많이 걸려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풍간(諷諫) 오늘의 영단어 - immerse : 가라앉히다, 빠져들게 하다똑똑한 여자는 ‘매력적인 사람’과 ‘성격 좋은 사람’의 차이점을 안다. -스티븐 카터 한국은 짧은 시간 동안에 나의 마음을 뺏어갔다. 내가 떠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으며 영원히 떠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advance : 진전, 진보, (남녀간의) 구애,유혹 오늘의 영단어 - fallout : (방사능)낙진, 후유증, 불똥, 파편오늘의 영단어 - hazardous : 해로운, 유해한공경의 극치에 이르게 되면 무늬나 장식은 필요 없게 된다.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