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함에 따라 나는 힘없는 인간과 힘에 넘치는 인간, 위대한 인물과 평범한 인간 사이에는 생각을 집중하는 힘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집념의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중과 집념만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재능 있고 윤택한 환경 속에 있더라도 단지 두 다리로 서 있는 생물에 지나지 않는다. -파우엘 경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소포클레스 The outsider sees the best[most] of the game. (구경꾼이 한 수 더 본다.)송사(訟事)를 들어서 솜씨 좋게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백성을 다스리는 자는 오히려 그 송사가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공자가 한 말. -대학 오늘의 영단어 - mediate : 중재하다, 조정하다, 화해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pitcher : 투수, 핏쳐잔바늘로 쑤시듯 한다 , 무엇이나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한다는 말. 생(生)은 죽음의 동반자요, 죽음은 생의 시작이다. 어느 것이 근본임을 누가 알겠는가. 생이란 기운의 모임이다. 기운이 모이면 태어나고 기운이 흩어지면 죽는다. 이와 같이 사(死)와 생(生)이 같은 짝이 되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근심하랴. -장자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소포클레스 물 위에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돎을 이르는 말.